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풋볼 오하이오주립대, 2025 NFL 드래프트 대기록 도전! NFL에서도 Buckeye 열풍은 계속된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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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News
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5-04-26 17: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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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하이오주립대(Ohio State) 2025 NFL 드래프트 대기록 도전!3b5458047e15c90dd9dfab55f4567927_1745704389_2348.jpeg

오하이오주립대 버카이스(Buckeyes)가 2025 NFL 드래프트에서

14명이나 지명되며, 학교 역사상 최다 기록과 타이(tie)를 이루었습니다.

(참고: 조지아대(University of Georgia)의 한 해 최다 기록 15명에는 1명 차이로 아쉽게 도달 못함)

 

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만 무려 7명이 지명!

2016년 이후 최다 1라운드 지명 기록도 세웠습니다.

[1라운드 지명 선수 (총 4명)]

  • WR 에메카 에그부카 (Emeka Egbuka)
    → 19순위, 탬파베이 버커니어스(Tampa Bay Buccaneers)
    (OSU 역대 최다 커리어 리셉션 205개 기록)
  • OL 도노반 잭슨 (Donovan Jackson)
    → 24순위, 미네소타 바이킹스(Minnesota Vikings)
    (가드와 태클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포지션)
  • DT 타일릭 윌리엄스 (Tyleik Williams)
    → 28순위, 디트로이트 라이온스(Detroit Lions)
    (거구지만 빠른 스피드와 27개 TFL 기록)
  • OL 조쉬 시몬스 (Josh Simmons)
    → 32순위, 캔자스시티 치프스(Kansas City Chiefs)
    (무릎 부상 딛고 TOP10급 재능 증명)

 

[2라운드 지명 선수 (총 3명)]

  • RB 퀸숀 저드킨스 (Quinshon Judkins)
    → 36순위, 클리블랜드 브라운스(Cleveland Browns)
  • RB 트레비언 헨더슨 (TreVeyon Henderson)
    → 38순위,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(New England Patriots)
  • DE 제이티 투이모로아우 (J.T. Tuimoloau)
    → 45순위, 인디애나폴리스 콜츠(Indianapolis Colts)

[3~7라운드 주요 지명 선수]

  • DE 잭 소여 (Jack Sawyer)
    → 피츠버그 스틸러스(Pittsburgh Steelers) – 4라운드 123순위
  • S 레이던 랜섬 (Lathan Ransom)
    → 캐롤라이나 팬서스(Carolina Panthers) – 4라운드 122순위
  • LB 코디 사이먼 (Cody Simon)
    → 애리조나 카디널스(Arizona Cardinals) – 4라운드 115순위
  • DT 타이 해밀턴 (Ty Hamilton)
    → 로스앤젤레스 램스(Los Angeles Rams) – 5라운드 148순위
  • CB 조던 핸콕 (Jordan Hancock)
    → 버팔로 빌스(Buffalo Bills) – 5라운드 170순위
  • CB 덴젤 버크 (Denzel Burke)
    → 애리조나 카디널스(Arizona Cardinals) – 5라운드 174순위
  • QB 카일 맥코드 (Kyle McCord)
    → 필라델피아 이글스(Philadelphia Eagles) – 6라운드 181순위
  • QB 윌 하워드 (Will Howard)
    → 피츠버그 스틸러스(Pittsburgh Steelers) – 6라운드 185순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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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이사항]

  • 코너백(CB) 부활
    덴젤 버크와 조던 핸콕 지명으로 3년 만에 CB 가뭄 해소.
  • 학교 최다 지명 기록 타이
    (14명 지명, 2004년 기록과 동일)
  • AFC 노스(AFC North) 4팀 모두 OSU 선수 보유
    (스틸러스, 레이븐스, 벵갈스, 브라운스 모두 최근 버카이스 영입)
  • 클리블랜드 브라운스(Cleveland Browns)
    초반 픽 트레이드 후 다수 픽 확보 전략.

 

[추가 소식]

  • Ohio State, 웨스트버지니아 출신 OL 저스틴 테리(Justin Terry) 영입.
  • NFL 무대에서 Buckeye 스타들 활약 기대감 고조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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