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타 2025년 4월 29일 데일리 브리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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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– 정치] 도널드 트럼프(Donald Trump)의 100일, 냉정한 평가
-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00일 재임을 기념하며 경합주 미시간(Michigan)에서 연설 예정.
- 그러나 미국인의 과반수는 그의 직무 수행에 부정적 평가. NBC 설문에 따르면, 국민 감정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답변은 “분노(furious)”와 “불만(dissatisfied)”이었다.
- 갤럽(Gallup) 조사에 따르면, 1953년 이후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낮은 100일 지지율을 기록.
- 100일 동안의 주요 행보:
- 연방 공무원 감축
- 다양성 프로그램 금지
- 국제개발처(USAID) 해체
- 야당 민주당 분열 유도
- 전통 우방들과의 외교관계 재조정 유도
[캐나다 – 국제 정치] 트럼프 비판, 자유당(Liberal Party) 압승 이끌다
- 마크 카니(Mark Carney) 총리는 재선에 성공.
-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를 “51번째 주”로 만들겠다는 위협성 발언과 보복 관세를 단행하자, 이에 대한 반발로 캐나다에서 강력한 민족주의 열풍이 일며 자유당의 정치적 반등이 발생.
- 이는 미국-캐나다 양국 관계에 있어 수십 년 만의 외교 불안 요소로 해석됨.
[미국 – 사회·교육]
- 공화당, 펠 그랜트(Pell Grant) 포함 학자금 대출 제도 전면 개편안 제안.
- **일리노이(Illinois)**에서 차량이 건물로 돌진해 어린이를 포함한 4명 사망.
- **멤피스(Memphis)**의 역사적인 **클레이본 사원(Clayborn Temple)**이 화재로 소실.
- 조 바이든(Joe Biden): “교황 프란치스코(Pope Francis)의 자비가 유산이 되길”
[유럽 – 과학/재해] 유럽 대정전, 희귀 기상현상 원인?
- **스페인(Spain)**과 **포르투갈(Portugal)**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은 기상 변화에 따른 ‘유도 대기 진동’(induced atmospheric vibration) 때문으로 추정.
- 기온 급변이나 바람 변화가 전력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, 이는 미국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희귀 현상.
[미국 – 대중문화] 비욘세(Beyoncé)의 새 투어 시작
- **로스앤젤레스(Los Angeles)**에서 ‘카우보이 카터(Cowboy Carter)’ 투어 시작.
- 카우보이 모자, 청바지, 전 세계 팬들이 모인 총 32회 공연 투어.
- 미국과 유럽의 9개 도시를 순회 예정.
[영국 – 왕실 / 연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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